[부상] ‘울산으로 돌아온 17번’ 전준범, 개막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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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범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준범이 무릎 골멍 부상으로 10월 내에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라고 했다.
전준범은 2013~2014시즌 모비스에서 데뷔한 뒤 2020~2021시즌을 끝으로 전주 KCC(현 부산 KCC)로 이적했고, 4년 만에 다시 울산으로 돌아왔다.
전준범의 17번은 현대모비스에서 가장 잘 알려진 등번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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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0일 울산으로 내려와 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원주 DB와 홈 개막전을 준비했다. 현대모비스는 3일 오후 4시 30분 DB와 맞붙는다.
양동근 감독이 부임 후 첫 정규리그를 앞둔 현대모비스는 완벽한 전력으로 개막을 맞이하지 못한다. 전준범이 빠졌다.
현대모비스는 12명만으로 울산에 내려왔다. 12명 중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은 박준은이 포함되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전준범이 무릎 골멍 부상으로 10월 내에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라고 했다.

전준범의 17번은 현대모비스에서 가장 잘 알려진 등번호 중 하나다.
전준범은 지난달 20일 열린 KCC와 오픈매치데이에 출전해 9점을 오리며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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