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명절에 왜?"…추석 기간, 제주 가정폭력 신고 62.1%↑

박세용 기자 2025. 10. 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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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가정폭력 관련 범죄 신고가 평소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15.4건으로 평소 9.5건보다 6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석 연휴에 가족들이 모이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평소 쌓여 있던 갈등이 폭발하면서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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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가정폭력 관련 범죄 신고가 평소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15.4건으로 평소 9.5건보다 6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월별 신고 건수를 살펴봐도 추석 명절이 있었던 9월에 355건, 연말인 12월에 361건으로 가정폭력 신고가 집중됐습니다.

추석 연휴에 가족들이 모이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평소 쌓여 있던 갈등이 폭발하면서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경찰청은 이에 대비해 지난달 29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2일까지를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사건에 대한 초동 조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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