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이병헌의 '어쩔수가없다', 9일 연속 흥행 선두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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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8만 9,97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39만 9,454명을 기록했다.
'얼굴'은 2억 원의 저예산으로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입소문에 힘입어 누적 관객 수 95만 9,035명을 기록,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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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8만 9,97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39만 9,454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33만 1,49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어쩔수가없다'는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찬욱 감독 역대 작품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33만 1,495명)를 기록한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8만 3,67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72만 6,144명을 기록했다. 3위도 일본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차지해 이날 2만 2,46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506만 3,737명을 운집했다.
연상호 감독의 '얼굴'은 이날 1만 5,7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얼굴'은 2억 원의 저예산으로 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입소문에 힘입어 누적 관객 수 95만 9,035명을 기록,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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