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사실 결혼 두 번 했다”…두바이 왕자까지 온 결혼식 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준호가 "결혼을 두 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에서만 2500명 넘는 하객이 몰려 결국 예산과 서울 두 번 결혼식을 했다"고 밝히며 '인맥왕'다운 스케일을 과시했다.
정준호의 '결혼식 비화'와 '두바이 왕자 축의금'까지 밝혀질 유쾌한 예산 투어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정준호가 ‘독박즈’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와 함께 충남 예산 투어에 나선다.
이날 정준호는 단골 국수집에서 “사실 결혼을 두 번 했다”고 셀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예산에서만 2500명 넘는 하객이 몰려 결국 예산과 서울 두 번 결혼식을 했다”고 밝히며 ‘인맥왕’다운 스케일을 과시했다.
급기야 그는 “내 결혼식에 두바이 왕자도 왔다”며 글로벌 인맥을 언급했다. 이에 독박즈가 “왕자는 축의금을 얼마 냈냐”고 묻자 정준호는 “아파트 한 채 값을 기대했는데…”라며 구체적 액수를 솔직하게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여기에 예산 특산 막걸리가 등장하자 정준호는 “57년 인생 살아오며 만든 건배사”라며 또 다른 허세(?)를 발휘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힘없는 놈은 막걸리도 못 마시겠네”라며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정준호의 ‘결혼식 비화’와 ‘두바이 왕자 축의금’까지 밝혀질 유쾌한 예산 투어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또 파격, 발레코어 란제리룩 [DA★]
- “앞이 캄캄해” 박서진…촬영 중단→초유의 사태 (살림남2)
- 이영자 별장에 ‘가맥집’ 오픈…제철음식 클래스 대박 (전참시)
- 유진, 진짜 이혼 전쟁…이혼 서류 갈기갈기 찢어 (퍼스트레이디)[TV종합]
- 전혜빈, 발리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10분 만에 1500만 원 피해”
- 방탄소년단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 커플 타투에 커플 네일?! (종합)[DA:이슈]
- 조진웅, 소년범 전과 의혹에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공식입장]
- 조영남, 호가만 8억…여사친 담은 충격 그림 공개 (데이앤나잇)
- ‘86세’ 양택조 “간경화로 3개월 시한부…유언까지 했다” 고백
- “폭언, 심부름 강요”…박나래 전 매니저들, 1억 부동산 가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