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9일 연속 흥행 1위..추석 200만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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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블랙 코미디 영화 '어쩔수가없다'(박찬욱 감독, 모호필름 제작)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어쩔수가없다'가 누적 관객수 139만9454명을 동원,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세에 힘입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어쩔수가없다'는 추석 극장가 계속해서 흥행 상승 가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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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블랙 코미디 영화 '어쩔수가없다'(박찬욱 감독, 모호필름 제작)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어쩔수가없다'가 누적 관객수 139만9454명을 동원,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박찬욱 감독 역대 작품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5일 차에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한 '어쩔수가없다'는 폭넓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흥행 파워를 보이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긴장과 이완을 오가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디테일로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세에 힘입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어쩔수가없다'는 추석 극장가 계속해서 흥행 상승 가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이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했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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