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REVIEW] '유로파 제왕' 에메리한테 당했다... '황인범 45분' 페예노르트, 빌라에 0-2 완패

이주엽 기자 2025. 10. 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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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황인범이 45분을 소화했다.

페예노르트는 아스톤 빌라에 완패를 당했다.

페예노르트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노테르담에 위치한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빌라에 0-2로 완패했다.

전반 30분 왓킨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페예노르트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정직했던 슈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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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황인범이 45분을 소화했다. 페예노르트는 아스톤 빌라에 완패를 당했다.

페예노르트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노테르담에 위치한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빌라에 0-2로 완패했다.

홈 팀 페예노르트는 4-3-3 포메이션을 택했다. 사우어, 우에다, 무사, 황인범, 스타인, 발렌테, 스말, 와타나베, 아메도지치, 리드, 벨렌로이터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 팀 빌라는 왓킨스, 부엔디아, 로저스, 게상, 카마라, 맥긴, 마트센, 토레스, 콘사, 캐쉬, 비조트를 선발로 기용했다.

페예노르트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무사의 패스를 받은 스타인이 아크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10분에는 무사가 날카로운 슈팅을 연결했으나 비조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빌라가 반격했다. 전반 17분 부엔디아가 연결한 볼을 맥긴이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벨렌로이터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30분 왓킨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페예노르트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정직했던 슈팅이었다. 결국 전반전은 균형추가 기울지 않은 채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페예노르트가 교체를 단행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황인범이 45분을 소화한 뒤 벤치로 향했고, 타르갈린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빌라가 앞서 나갔다. 후반 16분 카마라의 어시스트에 힘입어 부엔디아가 선제 득점을 터트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골이 나왔다. 후반 34분 맥긴이 아크 정면에서 슈팅을 가져갔고, 팀에 두 골 차 리드를 안겼다. 페예노르트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추격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빌라의 2-0 완승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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