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행사 일정

2025. 10. 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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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행사 일정, 공휴일, 택배 배송 정보

10월 3일 개천절이 다가왔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시작점으로, 개천절 행사와 많은 국민들이 택배 이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와 연휴 기간 택배사 운영 방침을 정리했다.

단기 4358주년 개천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공식 경축식을 통해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각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단체들도 특색있는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행정안전부는 10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4358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우리의 빛 더 멀리 더 널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축식은 홍익인간 정신이 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축식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주한 외교단,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되어 모든 국민이 함께 경축의 의미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축식에는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 대표, 주한 외교단,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 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 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국민의례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한 최재영 씨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비행기에서 뇌전증 환자를 구한 김지혜 간호사와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김은성 학생 등이 만세삼창을 선도하는 등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개천절 행사 일정, 공휴일, ©서울시

서울 주요 행사

보신각 타종 행사: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홍익대한민국! K스피릿,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기념 타종식이 열려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긴다.

광화문 광장: 정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대규모 기념행사가 준비되어 합창, 기념 퍼포먼스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뚝섬한강공원에서는 '빛의 스펙트라'를 주제로 한 빛섬축제가 개막해 가을밤을 화려한 미디어 아트로 수놓을 예정이다.

전국 및 지방 행사

국립김해박물관: 경남 김해에서는 개천절과 추석 연휴를 맞아 '단군신화' 그림자 인형극, 입체 퍼즐 및 바람개비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대한사랑 역사 특강: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천절, 하늘을 열다 역사를 깨우다!'를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와 해외에서 역사 특강 대축제를 개최한다.

전통 제례 및 지역 축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태백산 천제단 등 단군 관련 유적지에서는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례가 봉행된다. 이 외에도 전국 지자체별로 약 3만 8천여 명이 참여하는 자체 경축식, 전통문화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이 풍성하게 열릴 전망이다.

한편, 일부 보수 및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은 개천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예고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개천절 행사 일정, 공휴일, 택배 배송 정보, 개천절 뜻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은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건국된 것을 기념하는 5대 국경일 중 하나다. 단순히 '쉬는 날'로 여기기 쉽지만, '하늘이 열렸다'는 이름에는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건국 이념과 정체성이 담겨 있다.

개천절을 포함한 이번 연휴 기간 택배 이용 시, 업체별 운영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요 택배사들은 추석 연휴 물량 증가에 대비해 특별 수송 체제를 가동하지만, 휴무일은 각기 다르다.

CJ대한통운과 한진은 개천절(3일)과 한글날(9일)에 정상적으로 배송 업무를 진행한다. 다만,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5일부터 7일까지는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와 우체국 택배는 개천절 당일부터 휴무를 시작하는 곳이 많다. 롯데택배는 개천절과 추석 연휴, 한글날 대부분을 쉬고, 우체국 역시 지점에 따라 개천절 또는 4일(토)부터 연휴 기간 동안 배송을 중단한다.

대부분의 택배사들은 연휴 기간 물량 폭증을 고려해 9월 말부터 개인 택배나 신선식품 등의 접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연휴 이후인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11번가의 '슈팅배송'이나 컬리의 '샛별배송' 등 일부 이커머스 업체는 자체 배송망을 통해 연휴 기간에도 배송을 이어가지만, 추석 당일 등 일부 날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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