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밴드 'Y2K' 23년 만에 재결합
김옥영 리포터 2025. 10. 3. 07:07
[뉴스투데이]
반가운 얼굴들이죠.
1999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록밴드 Y2K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재근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 세 명의 멤버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요.
멤버들은 23년 만에 완전체로 오른 무대에서 히트곡인 '배드'와 '깊은 슬픔', '히든'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리고 어제 Y2K는 공식 채널을 통해 단독 콘서트 소식을 예고했는데요.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팬들의 사랑을 추억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제작진이 한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멤버들 역시 "예전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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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2504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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