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시작된 추석 교통전쟁’···남들보다 빨리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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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일의 긴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됐다.
그러나 추석 당일은 귀성·귀경객, 성묘객 등이 집중돼 지난해(652만대)보다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문조사 결과, 귀성 출발 선호시간은 추석 전날 오전과 추석 당일 오전이 모두 14.8%로 많았다.
귀경행렬이 시작되는 6일의 경우 ▲대전-서울 5시간30분 ▲부산-서울 9시간50분 ▲광주-서울 8시간20분 ▲목포-서울 9시간10분 ▲강릉-서울 6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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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일의 긴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됐다.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도 시작돼 올해도 힘겨운 귀경·귀성 전쟁을 치뤄야 할 전망이다. 다행히 올해는 긴 연휴기간 덕분에 교통체증이 분산돼 예년보다는 여유로운 교통상황이 예상된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가 가장 막히는 날은 추석 당일인 6일로 예상된다. 이때 이동하는 차량만 667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3218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전년보다 2% 가량 줄어든 77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542만대로, 지난해(555만대)보다 2.4% 줄어드는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추석 당일은 귀성·귀경객, 성묘객 등이 집중돼 지난해(652만대)보다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길 교통량이 가장 많은 날은 5일로, 57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설문조사 결과, 귀성 출발 선호시간은 추석 전날 오전과 추석 당일 오전이 모두 14.8%로 많았다.
5일을 기준으로 귀성 예상 소요시간을 보면 ▲서울-대전 4시간 30분 ▲서울-부산 8시간 10분 ▲서울-광주 6시간 30분 ▲서울-목포 6시간 50분 ▲서울-강릉 4시간 50분 등이다.
다행히 귀경길은 6일(667만대)과 7일(561만대), 8일(545만대) 등으로 분산될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 출발 선호시간은 8일 오후가 16.4%로 가장 많았고, 7일 오후(12.5%), 9일 오후(12.2%) 등이었다.
귀경행렬이 시작되는 6일의 경우 ▲대전-서울 5시간30분 ▲부산-서울 9시간50분 ▲광주-서울 8시간20분 ▲목포-서울 9시간10분 ▲강릉-서울 6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목요일인 9일(513만대)과 일요일인 12일(433만대)이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적어 이 날 귀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4~7일 나흘간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도로공사는 밝혔다. 4일 0시(자정)부터 7일 24시(자정)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13일 고속도로에 진입해 4일에 진출한 차량, 7일에 고속도로 진입 후 8일에 진출한 경우에도 면제 대상이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을 켠 채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요금소를 이용하는 경우 진입 때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서 제출하면 즉시 면제 처리된다.
임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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