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이상해" 김용빈, 춘길 86점에 현실 부정(사콜세븐)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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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이 같은 팀 춘길의 점수를 보고 절망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는 추석 특집 '팔도 트롯 대잔치'로 꾸며졌다.
충청도 대결에 나선 임찬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춘길은 주병선의 '칠갑산'을 짙은 감성으로 노래했다.
88점을 받은 임찬은 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지만, 춘길이 86점을 받아 얼떨결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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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이 같은 팀 춘길의 점수를 보고 절망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는 추석 특집 '팔도 트롯 대잔치'로 꾸며졌다.
먼저 경상도 대결에는 추혁진과 은가은이 출격했다. 추혁진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했으며, 은가은은 혜은이의 '뛰뛰빵빵'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은가은의 무대에는 남편 박현호까지 등장하며 지원사격을 했으나, 81점으로 추혁진에 패배하고 말았다.
충청도 대결에 나선 임찬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춘길은 주병선의 '칠갑산'을 짙은 감성으로 노래했다. 88점을 받은 임찬은 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지만, 춘길이 86점을 받아 얼떨결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용빈은 "기계가 이상하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서울·경기 대결이 진행됐다. 경남 창원 출신 남승민은 상경한 자신의 인생을 투영,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김혜연은 특유의 보이스로 자신의 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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