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 이런 평가를?..미스터 강 "피할 지뢰"[★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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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4기 옥순이 최종 선택에서 최대 인원에게 받았다는 '인기녀'에서 '지뢰'로 전락했다.
24기 옥순은 "최종 선택 안 하면 그건 공유하겠다"라고 하자, 미스터 나는 "나한테는 그걸 얘기하지 마라. 난 그냥 할 거다. 어차피 할 거니까 그 결과를 그냥 기다리고 싶다. '난 안 할 거니까 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세요'는 싫다"라고 직진 본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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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24기 옥순은 "어장은 쳐도 관리는 안 한다" 라며 어장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남자들은 어장에 빠진 걸 아나"라고 묻자, 미스터 나는 "머리는 아는 데 마음이 들어가 있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헤엄치는 사람도 있다. 난 (어장을) 거부하는 편이다. 근데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 강은 "나는 처음에 24기 옥순을 보자마자 다짐한 게 있다. 저 사람이 말하는 건 흘려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피해야 할 지뢰만 생각했다. 24기 옥순 플러팅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에게 "나에 대한 호감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선택 모르고 정보가 전혀 없다"라고 물었다. 24기 옥순은 "최종 선택 안 하면 그건 공유하겠다"라고 하자, 미스터 나는 "나한테는 그걸 얘기하지 마라. 난 그냥 할 거다. 어차피 할 거니까 그 결과를 그냥 기다리고 싶다. '난 안 할 거니까 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세요'는 싫다"라고 직진 본능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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