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활동 그만두고 싶었던 적 많아…자신과의 싸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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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활동해온 배우 심은경이 활동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앞서 심은경은 2020년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일본인이 좋아하는 배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심은경은 "저도 처음에는 잘 모르니까 통째로 외웠다, 대본을 찢어지도록 읽었다"라고 고백했다.
심은경은 "배우라는 직업을 계속 해나가려면 노력은 기본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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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어린 시절부터 활동해온 배우 심은경이 활동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는 '극내향인 심은경을 괴롭히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심은경은 2020년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으며, 일본인이 좋아하는 배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심은경은 "일본에 처음 가게 된 건 영화를 하고 싶다는 언급을 많이 하다 보니까 지금 소속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생각하면 이뤄지는 것들이 있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어 공부 시작 6개월 만에 일본 작품들에 들어갔다. 특히나 영화 '신문기자'에는 전문 용어까지 많이 나와 더욱 어려웠을 터. 이에 대해 심은경은 "저도 처음에는 잘 모르니까 통째로 외웠다, 대본을 찢어지도록 읽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흐름이 내 안에 들어온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심은경은 "배우라는 직업을 계속 해나가려면 노력은 기본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 내일이라도 그만둘 수 있는 직업 아니냐. 그 생각에 되게 많이 매몰돼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밀려 나가면 어쩌지, 잊히면 어떡하지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했다"라며 "힘들 땐 해소법이 없다. 해소가 되지 않아서 계속 안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인내하며 자신과 싸움을 해나가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재재 역시 영어 인터뷰를 할 때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운다고 밝혔다. 이에 심은경은 "너무 대단하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하는 재재에게 "할 수 있다. 해야하면 하게 된다. 계속 녹음 파일 들으며 외우는 방법 밖에 없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심은경은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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