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 ‘야동 시청’ MV 논란···“자기 검열에 문제 있어”

펜타콘 멤버 키노가 최근 공개한 ‘CSC(CLUB SEX CIGARETTES, 클럽 섹스 시가렛)’ 뮤직비디오에 음란물을 보는 장면이 삽입돼 논란이 일고 있다.
키노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KINO’에는 ‘KINO - CLUB SEX CIGARETTES [Official Music Video]‘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키노의 두 번째 EP ‘EVERYBODY’S GUILTY, BUT NO ONE‘S TO BLAME(에브리바디즈 길티, 벗 노 원즈 투 블레임)’의 선공개곡 ‘CSC(CLUB SEX CIGARETTES, 클럽 섹스 시가렛)’의 2분 24초짜리 뮤직비디오였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피자를 먹으며 음란물을 보는 장면, 손가락 끝에 케챱을 묻힌 후 이를 먹는 장면, 엘리베이터 버튼으로 욕설을 연상케하는 모양을 만드는 등의 장면이 연출되었다.
앞서 키노는 소속사를 통해 “사회생활에서 터부시되는 외설스럽고 자극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분노와 해소라는 감정의 표현 과정을 담아냈다”고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 속 특히 신경 쓴 퍼포먼스나 표현 포인트’에 대해 “예쁘게 보이지 않으려고 했다. 늘 남들이 뭘 좋아할까 고민했는데, 이번엔 메시지에 집중했다”며 “그래서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고, 야한 영상을 보는 장면도 넣었다.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면 성공이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본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에 “스스로 이런 노래와 뮤비를 선택했다면 자기 검열에 문제가 있어 보이고 주위와 회사가 그걸 말리지 않았다면 너도 너가 속한 사회도 깊게 생각해봐야할거 같다”고 적었다.
이어 “굳이굳이 야동 보는 장면으로 어떤 걸 표현하고 싶으셨나요? 불쾌합니다”, “야동보는 장면을 뮤비에 넣는 게 맞냐? 진짜 수준”이라는 등의 반응도 뒤따랐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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