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 시작...이 시각 귀성 모습은

박동주 2025. 10. 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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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추석명절 황금 연휴가 시작됩니다.

긴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 동 주 기자!

[기자]

네 저는 동대구역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오후 5시부터 이곳에 나와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객이 늘면서 역사 안 맞이방이 붐비는 모습니다.

저녁부터는 양손 가득 짐이나 선물을 든 분들도 많아 명절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예년 보다 연휴가 길어 좀 더 여유롭게 가족과 친지, 친구들을 만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김도영 / 창원시 성산구 "창원에 저희 가족들 만나러 가는데요. 이번에 또 다른 친척집에 가기로 해서 조금 기대도 되고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저희 집 고양이들까지 다 같이 데려가거든요. 그래서 더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경부선 하행 예매율은 94%에 이르러 표 구하기가 다소 힘들지만, 상행 예매율은 70%대여서 상대적으로 좌석 여유가 있습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오늘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일까지 동대구역 기준 KTX 59회, 일반열차 76회를 추가 운행합니다.

동대구복합터미널에도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이용한 귀성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휴를 맞아 동대구복합터미널을 기준으로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188대가 추가 운행에 나섭니다.

퇴근시간대를 지나며 귀성길 교통량이 늘어 정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하루 평균 58만 6천대, 추석 당일인 6일에는 최대 70만 3천대가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당일인 6일 오후부터 성묘차량과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가장 혼잡을 빚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동대구역에서 TBC 박동주입니다. (영상취재: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