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감독 데뷔' 임영웅, 언제나 축구에 진심…"직접 뛰며 팀워크 다져" ('뭉찬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축구 감독으로 첫 데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공개된 JTBC '뭉쳐야 찬다4'에 유튜브 채널에는 [미공개] 'ZERO'에서 시작하는 'HERO'의 감독 도전기.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감독으로서 처음 팀을 이끄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임영웅의 모습은 이미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축구 감독으로 첫 데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공개된 JTBC '뭉쳐야 찬다4'에 유튜브 채널에는 [미공개] 'ZERO'에서 시작하는 'HERO'의 감독 도전기. 임영웅 'KA 리그 연합팀' 훈련 영상 | 뭉쳐야 찬다4 | JTBC 250928 방송'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감독으로서 처음 팀을 이끄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정장을 입고 나타난 임영웅은 "선수 대기실에만 있다가 조금 어색하긴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임영웅의 모습은 이미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KA 리그 8개 팀 에이스 선수들로 구성된 연합팀을 이끌며 긴장한 모습과 함께 따뜻한 격려를 병행했다.
첫 감독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배려와 소통을 강조하며 팀을 하나로 모으는 지도력을 펼쳤고, 직접 뛰면서 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췄다. 이번 방송에서 임영웅은 축구에 대한 진심과 따뜻한 지도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팬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4'는 10월 12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母 분식집 운영…라면·떡볶이 그때부터 좋아했다" | 텐아시아
- "댓글 무서워, 하나도 안 봐"…고현정·엄정화와 동시 호흡한 유명 여배우, 속내 고백 [일문일답]
- 이효리, 새벽 요가에도 팬서비스로 원생들 홀려…커텐 열고 '선생님 미소' | 텐아시아
- '1900억 부당 이득 혐의' 방시혁, 출국 금지 조치 상태서 수사 | 텐아시아
- 스트레이 키즈, 대중문화교류위 출범식 피날레 주인공 | 텐아시아
- 박명수, SKT 사태에 쓴소리…"터지고 허둥대지 말고 예방했어야" ('라디오쇼') | 텐아시아
- '유일무이' 유해진·이제훈, 술 냄새 술술('소주전쟁') | 텐아시아
- '야당' 황금 연휴 첫날 1위 탈환…200만 돌파 | 텐아시아
- 김수민 아나, 7천만원 장학금 후 또 경사…"전교생 대상으로 강연한다" | 텐아시아
- 박나래, 55억 집 도난 후 새 집 공개…남자 방문에 누리꾼들 환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