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좋은 어른·좋은 삶, 쉽지 않네요"

조연경 기자 2025. 10.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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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엠버서더 방탄소년단 지민, 패션위크 참석 차 파리行
2일 새벽 현지서 깜짝 라이브 방송…활동 계획 및 근황
지난 8월 전 연인 송다은과 열애·결별 인정 후 첫 팬소통
'일련의 일'로 표현하며 이슈에 대한 심경고백 "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브 방송 캡처 〈사진=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사생활 이슈 후 팬들과 처음으로 소통했다.

글로벌 브랜드 디올 앰버서더로 디올 SS26 컬렉션 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지민은 2일 새벽(한국시간) 깜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과 그룹 활동 계획, 그리고 '일련의 일'들에 대한 심경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지민은 "앨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 더 늦어지지 않게 빠르게 잘 해 보겠다. 이제 방탄 복귀 해야지"라면서 내년 상반기로 내정 된 완전체 앨범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저도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되게 궁금한 앨범이 될 것 같고, 저희에게는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앨범이 될 것 같다. 이제는 다시 긴 공백기는 없을 것이다"라고 단언해 아미(팬덤)들을 환호케 했다.

전역 후 러닝과 다이어트를 통해 다시금 슬림한 몸매부터 복귀 시켰다는 지민은, 앞선 지난 8월 전 연인 송다은이 유출 시킨 개인적 영상과 함께 열애 및 결별을 공식화 한 것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제 일련의 일들이 많기는 했는데"라고 운을 뗀 지민은 "팬분들 한테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 한테도 그렇고,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 주고 싶은데 이게 뭐 인생을 잘 살아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라고 토로했다.

또 "좋은 어른이 되는 것과 좋은 삶을 사는 것이 쉽지는 않다고 많이 느끼면서 살고 있다. 어른 흉내를 내는 것이다"라면서 "그래도 잘 살아가 볼 것이고, 좋은 모습 계속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저는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들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된다"며 "한국에서 보자"라는 인사로 아미들을 다독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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