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전혜빈, 발리 여행중 신용카드 도난 "1500만원 피해"
조연경 기자 2025. 10. 2. 20:09

배우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신용카드 도난 사고를 당했다.
전혜빈은 1일 자신의 SNS에 발리 우붓 지역 지도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원 긁힘'이라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전혜빈은 '카드를 잃어버린 지 불과 10분 만에 벌어진 일'이라면서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하실 분들도'라고 안전을 당부했다.
전혜빈은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발리 우붓으로 여행을 떠났다. 앞서 전혜빈은 '우붓에서 둘이 결혼하고, 셋이 돼 다시 찾은 이곳. 오늘은 아이의 세 번째 생일이자, 내가 엄마가 된 지 3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표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카드 도난 사고 피해가 발생하면서 행복한 여행에 재가 뿌려진 사건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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