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Good]LG전자, 가격 50% 낮춘 조립식 주택 신모델 출시
서울 송현 녹지 광장에 체험 공간

LG전자가 경제성을 높인 조립식 주택(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LG Smart Cottage)'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모델 특징은 기존 모델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8평(27㎡) 개방형 단층 모델(MONO Core 27) 가격은 1억 원 수준까지 낮아졌다. 16평(54㎡) 분리형 단층 모델(MONO Core 54)도 내놓았다. 이에 따라 모듈러 주택 제품은 단층/2층형, 8·14·16평형 등 총 6종으로 확대됐다. LG전자는 11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16평형 신모델 체험과 LG 스마트코티지 구매 상담을 한다.
신모델은 주택을 구성하는 기본 모듈을 통일해 마치 블록처럼 이어 붙일 수 있다. 이런 새로운 설계 방식으로 건축비 절감은 물론, 2층형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 또 자재의 70% 이상을 미리 만든 뒤 배송되는 프리패브(Pre-fab) 방식으로 제작해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 대비 공사 기간을 최대 50% 이상 줄인다.
신모델은 에너지 효율성도 높였다. LG전자의 에어컨·냉장고·세탁기·인덕션 등 AI 가전 4종과 보일러, 스마트 스위치, 도어락 등 사물인터넷(IoT) 기기 4종 등이 설치된다. LG 씽큐(ThinQ) 앱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LG전자의 고효율 에너지 기술로 전기료도 줄인다.
LG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LG 스마트코티지로 더 많은 고객에게 세컨드 하우스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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