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아들상 아픔딛고 오늘(2일) 득녀…"사랑하는 공주님! 감사 또 감사"
박서연 기자 2025. 10. 2. 19:40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보미가 득녀했다.
2일 박보미는 자신의 계정에 "2025년 10월 2일 오후 12시 5분 3.69kg. 사랑하는 우리 장군ㄴ 아니 공주님 짜잔! 감사, 감사, 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미는 갓 태어난 딸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미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축하드려요", "고생했어", "몸조리 잘하세요", "언니 닮아서 예쁘고 밝게 클 거에요"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그는 2022년 첫 아들 시몬이를 품에 안았으나, 이듬해 5월 갑작스런 열 경기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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