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추계] ‘구력 1년 차 맞아?’ 엘리트 도전을 선택한 빅맨 유망주 서울대방초 박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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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만큼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박도현은 이달 말 통영에서 열릴 윤덕주배에 시선을 옮기며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 소득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동료들과 전보다 더 끈끈함을 발휘했고, 우정을 쌓았다"며 "농구적으로도 골밑에서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만큼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발전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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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방초는 지난 30일 폐막한 '2025 전국 추계 한국초등학교농구연맹전 태백대회' 남자 초등부 결승전 부산성남초와 경기에서 33-49으로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서울대방초는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서울대방초 윤보웅 코치는 대회를 마치며 아이들의 기량이 많이 성장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윤 코치는 선수 한명, 한명을 언급하며 “박도현의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포워드 박도현은 이번 대회 6경기에 나서 평균 13.8점 10리바운드을 기록하며 에이스 박윤성(173cm,F)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박도현은 "지난 번 하모니 챔피언십 대회에서 4강에 오른 데 이어 그 기세를 이어가 이번에는 결승까지 진출했다. 우승은 못했지만 대회를 치를수록 결과가 좋아져 뿌듯함을 느낀다”고 대회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부산성남초는 정말 좋은 팀이다. 공수 양면에서 빈틈이 없었다"라고 결승전에서 자신들에게 패배를 안긴 부산성남초를 치켜세웠다.
박도현은 올해 엘리트 농구를 시작했다. 구력은 짧지만, 팀 내에서 가장 큰 신장을 자랑하는 그는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경험치를 쌓고 있다.
박도현은 “원래 클럽에서 농구를 하고 있다가 올해 초 서울대방초 농구부에 스카웃되면서 엘리트 농구선수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며 “엘리트에서 하는 훈련이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윤보웅 코치님의 지시에 따라 체계적으로 농구를 배우면서 농구 실력이 쑥쑥 늘고 있다”고 했다.
박도현은 큰 키에도 달릴 수 있는 기동력을 갖췄다. 또 신장이 큰 편이지만 바디밸런스가 좋다는 점도 박도현에게 있어서 플러스 요인. 하지만 파워, 슈팅은 보완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고. 이에 대해 그는 “장점은 큰 키에 달릴 수 있고, 리바운드와 골밑 득점을 착실히 해낼 수 있다”며 “다만, 아직 힘이 부족하다. 외곽슛 능력도 더 키워야 한다”고 답했다.
박윤성과 박도현이 지키는 뒷선은 서울대방초의 가장 큰 무기다. 둘은 하이로우 게임을 통해 좋은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도현은 “(박)윤성이는 초등부에서 최고의 선수다.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같이 뛰는 입장에서 편하다. 하이로우 게임도 많이 연습하면서 실전에서 써먹고 있다”고 말했다.
시작은 늦었지만, 큰 신장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박도현은 앞서 말한 대로 엘리트 선수로서의 도전에 나서있다. 그런 그의 롤 모델은 NBA 최고의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
박도현은 “르브론 제임스를 좋아한다. 힘이 세면서 빠르고 또 민첩하다. 제임스처럼 정확도 높은 골밑슛 능력을 자랑하며 코트 위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도현은 이달 말 통영에서 열릴 윤덕주배에 시선을 옮기며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 소득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동료들과 전보다 더 끈끈함을 발휘했고, 우정을 쌓았다”며 “농구적으로도 골밑에서 안정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만큼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연습해서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발전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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