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오른 손흥민, LA·서울서 골사냥 나선다

김희국 기자 2025. 10. 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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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황금 연휴에도 스포츠 선수들은 쉬지 않는다.

가장 열심히 달리는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사진)이다.

최근 4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7골 1도움을 올리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프로 데뷔 후 첫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홍 감독은 이번 대결을 위해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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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스포츠 종합선물세트

- MLS 5경기 연속 득점 도전
- 홍명보호 10일 브라질과 A매치

- 프로농구 개막, KBO 가을 잔치
-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8일까지
- 무궁화급 이다현 4연패 정조준

한가위 황금 연휴에도 스포츠 선수들은 쉬지 않는다.

가장 열심히 달리는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사진)이다. 그는 추석 당일인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출전한다. 최근 4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7골 1도움을 올리며 연속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프로 데뷔 후 첫 정규리그 5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경기 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9개월여 앞둔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이번 연휴와 맞물린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 남미 강호들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먼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삼바군단’ 브라질과 대결한 뒤 14일 오후 8시 같은 곳에서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두 나라 모두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브라질과는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나라가 1-4로 패한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재대결이다. 브라질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명단에 올라 있다. 홍 감독은 이번 대결을 위해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다.

한국프로야구는 연휴가 시작하는 3일 정규시즌 일정을 마치고, 5일 가을 잔치를 시작한다. 2025년 포스트시즌의 서막은 대구에서 연다. 4위를 확정한 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5위 팀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5일 무승부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준PO)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프로농구는 3일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창원 LG와 준우승팀 서울 SK의 개막전으로 출발을 알린다. 우승 후보 부산 KCC는 같은 시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개막전을 치른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민족의 고유 스포츠인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는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울주군청 소속의 김무호는 홈에서 한라급(105㎏ 이하) 3연패에 도전하고, ‘씨름 괴물’ 백두급(140㎏ 이하) 디펜딩챔피언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는 통산 16번째 우승을 노린다. 여자부 무궁화급(80㎏ 이하) 이다현(부산시씨름협회)은 대회 4연패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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