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3573억원 규모 'L-SAM 다기능레이다' 양산 계약

최경민 기자 2025. 10. 2.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3573억원 규모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다기능레이다(MFR)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L-SAM의 '눈'이자 핵심 센서인 MFR은 먼 거리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 및 원거리 적 항공기 등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

L-SAM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이나 천궁-II 대비 더 높은 고도에서 공중 위협을 조기에 무력화하는 무기 체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에서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가 기동하고 있다. 2023.9.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3573억원 규모의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다기능레이다(MFR)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산 사업은 2030년 12월까지 진행된다.

L-SAM의 '눈'이자 핵심 센서인 MFR은 먼 거리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 및 원거리 적 항공기 등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 다수의 표적 탐지 및 추적과 항공기 피아식별 등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L-SAM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이나 천궁-II 대비 더 높은 고도에서 공중 위협을 조기에 무력화하는 무기 체계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가운데 탄도미사일 종말단계 상층방어체계에 속한다.

한화시스템은 천궁과 천궁-II에 탑재한 MFR의 탐지·추적 등 핵심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L-SAM MFR의 △탄도 미사일 탐색 영역 △탐지추적수 △전자전대응능력 △피아식별능력도 대폭 향상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