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美 구금 사태 이후 한 달 만에 미국 출장 재개
이영관 기자 2025. 10. 2. 18:44
LG에너지솔루션은 추석 연휴 이후부터 필수 인력 중심으로 미국 출장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단기 상용(B-1) 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소지자가 미국 공장에서 장비의 설치·점검·보수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함에 따라 추석 연휴 이후부터 필수 인력 중심의 미국 출장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B-1 비자 소지자를 중심으로 출장자를 구성하고, 미팅 등 일반 업무에 대해선 전자여행허가(ESTA) 소지자 등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출장 재개는 지난달 초 미국 조지아주(州)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대규모 구금 사태로 전면 중단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순차적으로 출장을 재개해, 추석 이후엔 단계적으로 구금 사태가 발생한 조지아주 공장으로도 다시 파견할 계획이다. 지난달 현지에서 구금됐던 근로자들은 추석 연휴까지 휴가가 예정돼 있는데, 우선 기존 근로자들의 재파견 의사를 파악하고 인원이 부족하면 대체자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전한 출장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미국 내 공장 건설 및 운영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는 구름 위에서 태어났다. 허공 위에 떠 있는 거지들의 핑크빛 요새”
- 007영화에 나온 그 곳… 석양과 호수를 무대로 한 ‘라 트라비아타’
- BTS 완전체 복귀 무대로 빛난 광화문의 600년 파란만장 역사
- ‘친박·친윤 어게인’에 ‘초선 픽·중진 아웃’…논란의 이정현 공천 코드
- 한국 ‘恨’부터 영웅 서사까지... BTS 무대의상에 담긴 의미
- BTS공연 무사히 마무리, 광화문역 등 밤 10시부터 정상화
- 광화문 광장 메운 BTS의 ‘아리랑’...10만명 아미도 “아라리요”
- SNS도 “황제가 돌아왔다”... 해시태그 1위, 댓글 500만건 돌파
- 김건모 7년만의 서울 콘서트 “그런데 하필 오늘 BTS...”
- “K팝 거물 돌아왔다”…BTS 컴백 공연, 외신들도 실시간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