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진숙 체포 소식에 "경찰에 법적 책임 묻겠다"

박찬범 기자 2025. 10. 2.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 소식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이 경찰에 체포된 뒤 기자회견을 열어 "물가는 안 잡고 이미 법 만들어서 내쫓아낸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잡겠다고 이런 짓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 소식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이 경찰에 체포된 뒤 기자회견을 열어 "물가는 안 잡고 이미 법 만들어서 내쫓아낸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잡겠다고 이런 짓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장 대표는 "범죄 사실은 탄핵으로 직무정지됐을 때 '방통위 기능이 마비된 것은 민주당 책임이다'라는 발언을 유튜브에서 했다는 것"이라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 의견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체포가 요건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 측이 지난 토요일, 국회 필리버스터 때문에 경찰에 출석할 수 없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구두로 통보한 뒤 서면 제출한 만큼 체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구두로 출석할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는 수사 보고서, 그리고 서면으로 제출된 불출석 사유서를 수사 기록에 첨부하지 않고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청구했다면 모두 직권남용죄로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불출석 사유서가 첨부돼 있음에도 영장이 청구·발부했다면 신청·청구·발부한 모든 사람이 직권남용죄로 처벌받아야 마땅하다"며 "어떤 경우에도 경찰이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