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역보건의료계획’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박병국 2025. 10. 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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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 형평성 제고를 위해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강동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8기 3차년도 성과를 정리하고 4차년도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주민 건강 수준 향상과 지역 보건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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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사진)는 ‘2025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공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 형평성 제고를 위해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성과와 향후 계획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강동구는 중앙정부 및 서울시 정책사업,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HP2030)을 연계하고 구의 지역 현황과 여건에 부합하는 4개 추진 전략과 23개 세부 과제 계획을 수립 추진했다. 제8기 2차 년도(2024) 시행 결과 치매가족 지원센터 운영 및 치매 돌봄 부담 경감 정책, 생애주기별 가족 건강 프로그램 확대 등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 건강 집중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했고, 법정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의료기관 감염병 신고기한 준수율 96%, 영유아 예방접종률 99%를 달성했다.

강동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8기 3차년도 성과를 정리하고 4차년도 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주민 건강 수준 향상과 지역 보건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청년층 대상 건강 프로그램 확대, 디지털 기반 만성 질환관리, 기후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등 미래지향적 과제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과 노력이 국가적 성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동행하는 건강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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