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조국·임종석, ‘울산 선거개입 의혹’ 재수사도 무혐의
2025. 10. 2. 17:17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최종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2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부장 송봉준)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 등에 관한 공직선거법위반,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또는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과 임 전 실장에 대해서도 같은 처분이 내려졌다. 두 사람은 문재인 정부 시절 각각 민정수석 및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번 결정은 대법원이 지난 8월 14일 이 사건으로 기소(공직선거법 위반 등)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현 조국혁신당 의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게 최종 무죄를 선고한 판결을 바탕으로 이뤄어졌다고 검찰 측은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문재인 정부 당시 2021년 4월 ‘다른 피의자들이 이들의 범행 관여 사실을 부인한다’는 등 이유로 이들을 불기소 처분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4년 1월 서울고검이 재수사를 지시하면서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랐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스코인터, 구동모터코아 폴란드 공장 준공…"3대 생산 벨트 완성"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서 취약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헌정식 개최
-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남산공원서 임직원들과 환경정화 활동
- 고려아연, 울산 덕신초서 '주니어 공학교실'…직원들이 일일교사로 나서
- LIG넥스원,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데이' 진행
- "레버리지 상품, 크게 잘못됐다"...韓 'ETF 아버지' 일침
- 美, 중국산 로봇 빗장 건다… K로봇 '뜻밖의 호재'?
- “서킷브레이커가 일상” 안철수 증시 폭락에 ‘정조준’
- “상장 직후 매물 폭탄 차단” IPO 시장 체질 개선
- “못생겼다고 조롱받았는데”...역대급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