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 ‘노무현 비하 로고→기부 엔딩’ 일베는 억울해 “유튜버 계속 해야 하나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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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튜버 슈카가 일베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앞서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만든 로고를 사용했다 논란이 됐다.
슈카는 "(일베 로고를)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라며 "자료가 잘못된 것을 언론이 '슈카 일베'로 헤드라인을 뽑더라. 그렇게 뉴스가 없나"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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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경제 유튜버 슈카가 일베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앞서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만든 로고를 사용했다 논란이 됐다.
1일 슈카는 유튜브 채널 '머니코믹스'에 출연해 유튜버 김성회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내 평생 그 사이트(일베)에 들어가본 적이 없다"고 강조한 것.
슈카는 "(일베 로고를)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라며 "자료가 잘못된 것을 언론이 '슈카 일베'로 헤드라인을 뽑더라. 그렇게 뉴스가 없나"라고 토로했다.
이어 슈카는 “내가 말한 것도 아니고 자료 만드는 쪽에서 실수해서 나온 것”이라며 “언론이 진짜 너무 악의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걸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 언론이 갈 데까지 갔구나”라며 “내가 유튜버를 계속해야 하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현타’가 많이 온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10년간 지켜온 채널의 운영 모토를 바꿨다”면서 지금까지 ‘정치적 중립성 유지’를 지켜왔지만 이제부터 “저널리즘을 따라가겠다”고 선언했다. 슈카는 “맞는 건 맞다, 틀린 건 틀리다, 내 성향이나 내 이해관계에 따르지 않고 저널리즘을 가는 채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슈카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미국의 연이은 국제기구 탈퇴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던 중 세계보건기구(WHO) 로고를 화면에 띄웠다.
합성된 로고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홍어 이미지가 삽입돼 있다. 또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개를 끌어안고 있는 이미지도 더해진 모양새. 이는 극우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등에서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이미지들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은 슈카월드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됐다.
이후 슈카는 29일 문제가 된 '3500억 달러, 현금 지급 가능한가' 동영상에 고정 댓글로 "금주 라이브 중 악의적으로 조작된 이미지가 송출되는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다"며 "해당 이미지는 교묘하게 조작되어 있어 리서치 팀의 1차 검수와 저의 2차 검수 과정에서도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검수 전담 직원을 두어 3단계의 검수 체계를 마련하고, 더욱 철저히 확인하겠다"며 "또한 사과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캠페인에 3000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슈카의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슈카는 지난 7월 라이브 방송에서 일본 지진 관련 이야기를 하다 ‘동해’ 대신 ‘sea of japan’이라고 표기된 지도를 노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 직전 일본 측 지도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라며 “이번 실수는 저 자신도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다.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사죄의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에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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