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산단, 지방소멸 막는 희망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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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북부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본격적인 기공식을 마치며 지역민과 기업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영주 첨단베어링 산단은 경북이 다시 일어서고, 영주가 미래로 도약하는 절호의 기회다. 경상북도가 책임감을 갖고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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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 북부권, 새로운 성장동력 될 절호의 기회”
![임병하(영주, 국민의힘)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하고 있다.[경북도의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ned/20251002162849499ahza.pn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상북도 북부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본격적인 기공식을 마치며 지역민과 기업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의회 임병하 의원(영주, 국민의힘)은 2일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단 성공을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 지원을 강하게 촉구했다.
임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 산단은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다. 경북 북부권 발전의 시금석이며, 지방소멸 시대를 돌파할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산단은 약 118만㎡ 규모에 총 사업비 2,964억 원이 투입되며, 10여 년간의 준비와 도민의 염원이 결집된 결과물이다.
특히 임 의원은 “베어링은 ‘산업의 쌀’로 불린다. 세계 선진국들은 국가적 차원의 집중 투자로 기술 격차를 벌렸다”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국가적 특화 거점이 필요하며, 그 해답이 바로 영주 산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주가 국내 유일의 베어링 시험기관인 하이테크 베어링 기술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산업 기반과 입지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산단이 완성될 경우 부품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 전후방 산업 연계,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연간 76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1만 명 이상의 인구 유입을 전망하지만, 영주시가 감당해야 할 재정 부담은 1,859억 원(국비 포함)에 달해 기초지자체 단독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임 의원은 “영주시민과 관계 기관이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제는 경상북도가 책임감을 갖고 나서야 한다”며 ▲산단 기반시설·교통·물류 인프라 지원 확대 ▲기업 투자 유치 세제·금융·인력 지원 패키지 마련 등을 도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영주 첨단베어링 산단은 경북이 다시 일어서고, 영주가 미래로 도약하는 절호의 기회다. 경상북도가 책임감을 갖고 함께 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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