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제 가을꽃 축제’와 함께 즐기는 시와 서예, 인제로 놀러오세요


추석 연휴 기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5 인제 가을꽃 축제’가 열린다.
지난달 27일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총 8만2800㎡ 규모의 축제장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등 야생화 50만 주가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개막 첫날에만 1만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축제는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 ‘힐링하길’ 네 가지 테마 정원으로 꾸며졌다. ‘행복하길’ 구역은 테라스 하우스와 오두막을 활용해 ‘향기 가득한 꽃마을’로 조성됐다. 소나무숲이 펼쳐진 ‘힐링하길’ 구역에는 숲 카페와 함께 트리클라이밍, 짚라인, 해먹, 그네 등 다양한 체험 시설과 백합 정원, 미니 정원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버스킹 공연, 랜덤플레이 댄스, 가위바위보 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장 인근에는 국내 유일의 시집 전문 공립박물관인 한국시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희비 시집 100여 권을 포함해 우리나라 근·현대 시집 1만여 권을 소장한 박물관이다.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낭독교실’, ‘내가 꾸미는 시 종이 액자’, ‘전통놀이로 즐기는 시문학’ 등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오는 12월14일까지는 특별기획전 ‘기억, 저편의 그리움’을 열린다.
또 한국 서예계의 거목 여초 김응현 선생의 예술 세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여초 서예관도 있다.
‘2025 인제 가을꽃 축제’는 오는 19일까지 인제군 용대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인제군에 방문해 가을꽃을 즐기고, 시를 읽고, 서예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삼박자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문화 자원과 함께 10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가을꽃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인제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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