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코스피 3500 돌파, 추세 안 바뀔 것"

강청완 기자 2025. 10. 2.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500선을 돌파했다고 한다"며 "이 추세 자체는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국민이 희망을 갖고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비정상적인 것들이 정상으로 많이 회복되고 있다. (코스피 상승은) 그런 힘(때문)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일)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500선을 돌파했다고 한다"며 "이 추세 자체는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국민이 희망을 갖고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비정상적인 것들이 정상으로 많이 회복되고 있다. (코스피 상승은) 그런 힘(때문)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직자들이 잘 준비해서 비정상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제도든, 정책이든, 행정이든 최선을 다하면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회복의 온기가 국민 삶 구석구석에 잘 스며들게,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석 연휴와 관련해 "내일부터 '샌드위치 데이'(10일) 하루를 더하면 열흘의 긴 휴가가 시작된다"며 "저도 샌드위치 데이엔 연차를 내 공식적으론 쉴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참석한 참모들 사이에서 "공식적이라고요"라는 말과 함께 웃음이 터져 나왔고, 이 대통령은 "쉬긴 쉬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 안 하는 것만 해도 어디냐. 여러분도 좀 쉬시라. 공식적으로"라고 웃으며 대꾸했습니다.

참석자들이 다시 웃자 이 대통령은 "당연히 공식적으로 쉬는 것이다. 비상대기 업무는 해야 한다. 공직자에게 솔직히 휴가, 휴일이 어디 있느냐"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언급에 참모들의 웃음소리가 더 커지자 "원래 24시간 일하는 것이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게 공직이다. 공직은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꾸 반응이 웃으며 저항하는 느낌을 준다"고 농담하며 "그래도 쉬시라. 출근 안 하는 것만 해도 어디인가"라고 재차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만은 않고 여러 어려움도 있지만 수많은 역경을 헤쳐온 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있어 이런 정도는 가뿐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정 최고 책임자로 국민을 믿고 국민과 함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