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영원한 국민 배우…故최진실 사망 17년→아들 최환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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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블리스로 활동하고 있는 최환희가 어머니 고(故) 최진실의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또 "항상 보고 싶고, 무엇을 하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어머니 최진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진실은 야구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과의 사이에서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얻었다.
최근 최환희는 활동명을 지플랫에서 벤 블리스로 바꿔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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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벤 블리스로 활동하고 있는 최환희가 어머니 고(故) 최진실의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뉴스1은 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있는 묘소에서 열린 최진실 추도식에서 최환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환희는 "시간이 오래 지나다 보니 가끔 어머니를 잊고 살 때도 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17주기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 "항상 보고 싶고, 무엇을 하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어머니 최진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와 삼촌(최진영) 모두 훌륭한 분이셨던 만큼, 저도 열심히 해서 두 분의 팬들께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최진실과 생전 절친한 사이였던 방송인 홍진경도 추도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최환희 남매를 조카처럼 챙겨 주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환희의 여동생인 최준희 역시 전날 묘소를 찾았다. 그는 "딸래미가 너무 바빠서 자주 못 와 미안해. 나 혼자 엄마에게 꽉 찬 사랑을 남기고 가"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99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한 최진실은 '질투', '별은 내 가슴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랜 시간 국민배우로 불리며 사랑받던 그는 2008년 10월 39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은 야구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과의 사이에서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얻었다. 최근 최환희는 활동명을 지플랫에서 벤 블리스로 바꿔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최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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