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인 가수 화사(HWASA)가 오는 15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피네이션이 2일 밝혔다.
피네이션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화사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영상에는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 앉아 있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미니어처로 제작된 집에 기댄 채 아련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굿 굿바이’는 화사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화사는 올해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등 북미 11개 도시와 태국 방콕에서 투어 공연을 펼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아울러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으로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