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 Good]이번엔 '칸쵸깡'...이름찾기 열풍에 롯데웰푸드, 경품 두 배로 늘려

안아람 2025. 10. 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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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의 대표 상품 칸쵸의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자 롯데웰푸드가 이벤트 경품 수량을 두 배로 늘리며 화답했다.

이 이벤트는 칸쵸 알과자 위에 새겨진 504개의 이름 중 본인이나 지인 등의 이름을 찾아 SNS에 사진을 찍어 인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자 롯데웰푸드는 기존 세 배 규모로 생산을 늘렸지만 아직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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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등 이름 나올 때까지 '칸쵸깡'도
한 달도 안돼 5만5000명 이벤트 참여
11월 24일 당첨자 발표... 경품 두 배
롯데웰푸드가 대표 과자 '칸쵸'의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가 큰 인기를 얻자 경품을 두 배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의 대표 상품 칸쵸의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자 롯데웰푸드가 이벤트 경품 수량을 두 배로 늘리며 화답했다.

이 이벤트는 칸쵸 알과자 위에 새겨진 504개의 이름 중 본인이나 지인 등의 이름을 찾아 SNS에 사진을 찍어 인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 시작 직후 가족이나 친구, 연인은 물론 아이돌과 배우 이름을 찾는 팬심까지 더해져 온라인상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아이돌그룹 프로미스나인의 하영이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그룹을 떠난 멤버 서연의 이름을 발견한 뒤 애틋하게 부르는 등 유명 연예인들도 가세해 잇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에 참가해 원하는 이름이 나올 때까지 칸쵸를 여러 봉지 사서 개봉하는 경우도 생기면서 '칸쵸깡'이라는 말이 만들어졌고 주요 판매 채널 일부에서 칸쵸가 품절되기도 했다.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자 롯데웰푸드는 기존 세 배 규모로 생산을 늘렸지만 아직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9월 6일 시작해 11월 16일까지 예정된 이벤트는 이벤트 시작 한 달도 되지 않은 2일 현재 약 5만5,000명이 참여한 상태다.

롯데웰푸드는 고객의 뜨거운 열기에 호응해 이벤트 경품을 늘린다고 2일 밝혔다. 당첨자 수를 계획보다 두 배 늘려 △아이패드 프로 13(2명) △에어팟 맥스(4명) △롯데호텔 라세느 주말 2인 식사권(4명) △코닥 미니샷2 레트로(6명)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60명) 등을 준비했다. 당첨자는 11월 24일 발표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예상보다 훨씬 큰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랜 시간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온 칸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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