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또 건강 적신호... 필리핀 콘서트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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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건상 문제로 필리핀 불라칸 공연에 불참한다.
지난달 27~28일에도 마카오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을 만났지만 해당 공연 이후 약 일주일 만에 불라칸 공연 불참 소식을 알려 우려를 자아냈다.
특히 정연은 이미 지난 2020년 목 디스크 수술과 2021년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적 있는 만큼 갑작스러운 콘서트 불참 소식 배경이 걱정과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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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건상 문제로 필리핀 불라칸 공연에 불참한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을 통해 "정연이 오는 4일 트와이스 '디스 이즈 포' 월드 투어 불라칸(TWICE 'THIS IS FOR' WORLD TOUR BULACAN)' 공연에 건강상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시간 공연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스러운 소식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임을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연은 현재 진행 중인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에 참여해왔다. 지난달 27~28일에도 마카오 공연에 참여해 현지 팬들을 만났지만 해당 공연 이후 약 일주일 만에 불라칸 공연 불참 소식을 알려 우려를 자아냈다.
특히 정연은 이미 지난 2020년 목 디스크 수술과 2021년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적 있는 만큼 갑작스러운 콘서트 불참 소식 배경이 걱정과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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