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원직 걸겠다"…강득구, 진종오 폭로에 초강수 [현장영상]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오늘(2일)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의 '종교단체 입당 동원' 의혹과 관련해 "이 흙탕물과 김민석 총리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라며 "만약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다면 저는 제 의원직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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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더불어민주당 의원 : 추석 연휴 전날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게 돼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흙탕물 속에 빠진 타락한 정치꾼의 모습만 남아있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앞뒤가 잘린 녹취록 하나로 민주당을 모독하고 그리고 종료를 모독하고 그리고 김민석 총리를 모독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정치공작입니다. 앞뒤 맥락을 봐야 김경 서울시의원과 장정희 서울시사격연맹 부회장 두 사람 대화 중에 왜 갑자기 김민석 총리의 이름이 거론됐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진종오 의원은 임의로 짜집기 한 내용 대신 녹취록 전문을 즉각 공개하십시오. 제보자가 진종오 의원의 친정 격인 서울시사격연맹 부회장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진종오 의원은 제보자를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전화통화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대체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제보를 전달받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검증을 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일이 커지자 서울시사격연맹 부회장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제 태고종은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합니다.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주당도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국민의힘과 진종오 의원도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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