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흐림’… 밤엔 빗방울 예보
석현주 기자 2025. 10. 2. 14:40
2일 울산지역은 종일 흐린 가운데 밤사이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 낮 최고기온은 26℃로 예보됐다. 밤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은 무난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기상대는 "비가 내릴 경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3일 새벽부터 충북과 경남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강원 영동과 경북권, 저녁 한때 강원 영서 남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울산·경남 내륙에는 3~4일간 5~40㎜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5~21℃, 낮 최고기온은 20~25℃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