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범죄도시' 하준, FA 된다…에이스팩토리와 이별
강다윤 기자 2025. 10. 2. 14:2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준(38·송준철)이 FA(프리 에이전트) 시장에 나온다.
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하준은 오는 11월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양측은 최근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하준은 지난 2012년 뮤지컬 '환상의 커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 막내 형사 강홍석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2022년에는 '범죄도시 2'를 통해 '천만배우' 수식어를 얻었다.
안방극장에서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라디오 로맨스', '아스달 연대기', '블랙독',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컨피던스맨 KR'에 특별출연했다. 예능 '뭉쳐야 찬다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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