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서울에 집도 있고 차도 있는데‥“내가 없네, 골 때리네”(김부장)

배효주 2025. 10. 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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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 사라진 나를 찾기 위한 류승룡의 라스트 댄스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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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 사라진 나를 찾기 위한 류승룡의 라스트 댄스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노을이 물든 하늘과 회사 옥상을 무대 삼아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김낙수(류승룡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넥타이를 질끈 맨 회사원 차림으로 해가 질 때까지 스텝을 밟고 있는 김낙수의 표정은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그의 직장생활을 연상케 한다. 삭막한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진 김낙수의 우아한 춤사위와 은은한 미소가 묘한 이질감을 형성한다.

특히 김낙수가 직접 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라는 시가 시선을 끌어당긴다. ‘대기업에 집도있고 차도있고 다있는데 가만보니 내가없네 골때리네’라는 구절은 수많은 타이틀 뒤에 가려진 김낙수의 허탈감을 드러내는 듯해 씁쓸함을 자아낸다.

이에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지만 정작 자신을 이루는 알맹이는 쏙 빠져버린 김낙수가 다시 잃어버린 내실을 채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다시금 반짝이고 싶은 김낙수의 고군분투기는 이 시대의 모든 ‘김 부장’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김 부장 이야기’ 제작진은 “저물어가는 태양도 아름답듯 인생의 중반부에서 스스로의 길을 찾고자 애쓰는 김낙수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분에게 위로와 공감을 드리고 싶다”며 “인생의 전환점 앞에 선 김낙수와 가족들의 행복 사수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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