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다니엘 헤니,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 출연... 존재감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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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이루어질지니'에 힘을 보탠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주요한 서사를 담당하는 인물로 등장, 김우빈 수지 등과 호흡할 예정이다.
극중 다니엘 헤니가 맡은 인물은 서사에 주요한 임팩트를 가진 역할로 서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김우빈 수지 등 주요 출연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거듭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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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수지와 호흡… 송혜교 이어 힘 보탠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이루어질지니'에 힘을 보탠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주요한 서사를 담당하는 인물로 등장, 김우빈 수지 등과 호흡할 예정이다.
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쳤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더 글로리'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며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송혜교와 김지훈이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기도 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의 출연까지 성사되면서 작품의 보는 재미가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극중 다니엘 헤니가 맡은 인물은 서사에 주요한 임팩트를 가진 역할로 서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김우빈 수지 등 주요 출연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거듭 자아낸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할리우드 진출한 후 '공조2' '엑스맨 탄생: 울버린',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23년 일본계 미국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하며 부부가 됐다.
이번 다니엘 헤니의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은 그에게도 국내 드라마로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는 의미가 깊다. 다니엘 헤니는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 2022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별 출연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특별 출연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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