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건가 싶었다"…랄랄, 딸도 싫어졌던 산후우울증 고백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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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랄랄과 14개월 된 딸 서빈, 그리고 랄랄의 친정어머니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랄랄의 어머니는 과거 딸이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일을 떠올리며 "어느 날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어두웠다. '엄마, 나 다 싫어. 서빈이도 싫어'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 망치로 딱 얻어맞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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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랄랄과 14개월 된 딸 서빈, 그리고 랄랄의 친정어머니가 함께 출연했다. 해당 방송 시청률은 3.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랄랄의 어머니는 과거 딸이 힘든 시기를 보냈던 일을 떠올리며 "어느 날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어두웠다. '엄마, 나 다 싫어. 서빈이도 싫어'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 망치로 딱 얻어맞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랄랄은 "호르몬의 변화 이런 걸 몰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뼈가 시리고 일을 한 번도 못 쉬어서 하혈까지 하니까 '곧 죽는 건가' 싶었다"며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더라. 그래도 책임은 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버텼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하지만 당시 그를 버티게 해준 건 다름 아닌 어머니의 든든한 한마디였다. 랄랄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최고다. 다 필요 없다. 내가 나중에 천국에 간다고 해도, 네가 힘들면 천국을 다 때려 부수고라도 내려올 거다"고 과거 딸에게 전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에 랄랄은 "우리 엄마가 날 이렇게 사랑하는구나. 엄마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힘이 나지 않나. 그 말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랄랄은 지난 2024년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혼전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그는 부캐 '부녀회장 이명화'로 주목받으며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과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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