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의 화신' 살리바가 러브콜 거부한 이유, "난 아직 아스널에 아무 것도 해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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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뿌렸던 아스널 수비의 핵 윌리엄 살리바가 재계약을 통해 팀에 남은 이유를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강하게 나돌던 상황이었기에 살리바의 선택은 꽤나 큰 시선을 모았다.
영국 매체 <더 선> 에 따르면, 살리바는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에서 타이틀을 몇 개나 땃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다. 우승한 건 오직 커뮤니티 실드뿐이다. 그걸 빼면 나는 이 클럽에 해준 게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햇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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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뿌렸던 아스널 수비의 핵 윌리엄 살리바가 재계약을 통해 팀에 남은 이유를 설명했다. 아스널과 우승의 영광을 누리고 싶다는 게 살리바가 내세운 이유였다.
아스널은 지난 30일 살리바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8,000만 원),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다. 최근 마르틴 외데고르·벤 화이트·가브리엘 마갈량이스·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이선 은와네리 등과 연거푸 재계약에 성공한 아스널은 살리바까지 붙잡으며 장기 프로젝트의 발판을 마련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강하게 나돌던 상황이었기에 살리바의 선택은 꽤나 큰 시선을 모았다. 만약 성사되었더라면, 리버풀에서 활약하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비교될 이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살리바는 알렉산더-아놀드와 직접 비교를 통해 자신의 잔류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살리바는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에서 타이틀을 몇 개나 땃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다. 우승한 건 오직 커뮤니티 실드뿐이다. 그걸 빼면 나는 이 클럽에 해준 게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햇다.
이어 "난 뭔가를 돌려주기 전에는 이 클럽을 떠날 수 없다. 아스널에 남아서 모든 걸 우승하는 것이 나의 첫 번째 목표다. 매년 우린 가까웠다. 이제 말이 아니라 경기장에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지난 세 시즌 동안 많은 경험을 했다. 우리는 항상 가까웠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얘기는 그만 말하고, 경기장에서 증명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매 시즌 마지막에 2등으로 끝나면 화가 난다. 휴가를 가고 싶고, 친구들과 클럽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축하하고 싶다"라고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살리바는 재계약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살리바는 "새 계약을 맺어 기쁘다. 우리는 좋은 스쿼드와 좋은 코칭스태프, 좋은 감독을 갖고 있다. 우린 분명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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