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5곳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총 166社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9월 5개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시 기업은 코스피시장 상장사 128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38개 등 총 166곳이다.
특히 올해 신규 상장한 서울보증보험은 상장 첫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 신규 상장사가 밸류업 공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 계획을 제시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9월 5개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풀무원 ▲유니테크노 ▲서울보증보험 ▲에스티팜 등이다. 공시 기업은 코스피시장 상장사 128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38개 등 총 166곳이다.
특히 올해 신규 상장한 서울보증보험은 상장 첫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 신규 상장사가 밸류업 공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 계획을 제시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노을과 디케이앤디, 현대글로비스, 고려아연, KT&G 등 5곳이 9월 중 주기적 공시를 제출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13개 종목의 순자산 총액은 9월 말 기준 8289억원이다. 지난해 11월 4일 최초 설정 때보다 67%(4961억원) 증가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톡톡]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리 값… ‘닥터 코퍼’ 공식 깨지고 ‘슈퍼 코퍼’ 시대 왔다
- “쿠팡 5만원 쿠폰 쓰지 마세요”… 법조계 ‘부제소 합의’ 가능성 경고
- 한화시스템, 필리핀에 ‘함정 두뇌’ 5번째 수출… 400억원 규모
- ‘환급액 도착’ 뻥튀기 광고에 공정위 철퇴… 잇따른 논란에 삼쩜삼 수익모델 흔들
- 삼성·LG 수장, CES 2026서 글로벌 데뷔전… 中 추격·AI 전환·수익 개선 ‘과제 산적’
- 연말 케이크·디저트 대목인데… 딸기 가격 상승에 업계·소비자 부담 커져
- 내년 입주 절벽 ‘청약 대란’ 예고... 강남 쏠림에 현금부자만 유리
-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 꺼낸 홈플러스… GS·이마트는 1년 전에도 외면
- [Why] 아르노 LVMH 회장도, 퍼렐 윌리엄스도 샀다… ECB 금리 인하에 파리 부동산 ‘온기’
- [비즈톡톡] 美 제재 뚫고 중국판 AI 칩 만든 화웨이, 엔비디아 대항마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