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바르셀로나는 PSG 레벨이 아니다" 망연자실 플릭 감독의 패배 인정… 그럼에도 한 수 배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를 이끄는 한지 플릭 감독이 순순히 패배를 인정했다.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는 2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펼쳐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202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를 이끄는 한지 플릭 감독이 순순히 패배를 인정했다.
플릭 감독의 바르셀로나는 2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펼쳐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202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19분 페란 토레스의 골로 앞서가던 바르셀로나는 전반 38분 세니 마율루, 후반 45분 곤살루 하무스에 연속 실점하며 패했다.
홈에서 당한 역전패, 플릭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부족함을 받아들였다.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페이즈 1차전과 2차전에서 연승을 거뒀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개막 후 첫 패배를 기록하며 기세가 꺾였다.
경기를 마친 플릭 감독은 "오늘 경기를 보셨듯, 우리가 같은 수준이라고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저는 우리 팀을 믿는다. 우리에게 최고의 날은 아니지만, (파리 생제르맹처럼) 최고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노력하고 있다. 패했지만 잘 돌아오겠다"라고 나아진 모습을 약속했다.

플릭 감독은 상대를 보며 많은 것을 깨달은 듯했다. "우리는 PSG의 수준을 확인했고, 우리도 그들처럼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고 100% 확신한다. 경기 90분 전체에 관한 것이다. 팀 전체가 수비하고, 공격하고, 공간을 활용하고, 볼 점유에 가담해야 한다"라며 얻은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PSG 선수들은 모두가 공을 잡고 싶어하고,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과 1대1, 2대1 플레이를 아는 것 같다. 이게 우리가 또한 배워야 할 점이며, 더 나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가비, 하피냐, 프레민 토레스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00% 전력을 다하지 못한 바르셀로나다. 부상을 변명 삼을 수는 없겠지만, 분명 최선의 컨디션과 팀 상태는 아니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플릭 감독은 "경기를 아주 잘 시작했지만, 30분, 35분이 지나면서 PSG가 경기를 더 컨트롤했다. 우리는 전반전에 다소 고전했고, 후반전에도 경기에 대한 통제력을 갖추지 못했다. 최고 수준일 때 보이는 조직력을 갖추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특히 PSG 같은 레벨의 상대를 만났을 땐 필수적인 것"이라고 짚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