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우주”…한국계 최초 우주비행사와 국제우주정거장 실시간 인터뷰 성공

박현철 기자 2025. 10.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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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계 최초 우주비행사 조니 김(Jonny Kim)과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인터뷰에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은 NASA간 협력을 통해 ISS의 조니 김과 실시간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인터뷰는 ISS에서 임무 수행 중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공식적으로 응한 최초의 인터뷰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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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ISS 임무수행 중인 조니 김과 첫 인터뷰
ISS 임무, 우주 생활과 음식. 국민과 소통의 장으로
인터뷰 영상, 우주항공청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

우주항공청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계 최초 우주비행사 조니 김(Jonny Kim)과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인터뷰에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계 최초 우주비행사 조니 김(Jonny Kim)과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인터뷰에 성공했다. 사진은 우주항공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 화면 캡처.


우주항공청은 NASA간 협력을 통해 ISS의 조니 김과 실시간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인터뷰는 ISS에서 임무 수행 중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공식적으로 응한 최초의 인터뷰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조니 김은 의사·조종사를 거쳐 NASA 우주비행사로 활약중이다.

인터뷰에는 윤영빈 청장과 우주청 직원 3명이 패널로 참여해 ISS 임무와 우주에서의 생활과 음식, 우주를 꿈꾸는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조언 등으로 20여 분간 이어졌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접수된 400여 건의 질문도 인터뷰에 반영해 국민과 함께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빨래는 어떻게 하냐는 패널 질문에 조니 김은 “물이 분자 단위에서 매우 무겁기 때문에 우주에서는 옷을 세탁하지 않고 버리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다. 그래서 지상에서 임무기간 동안 입을 충분한 옷을 보내 준다”고 답했다. 이어 물(액체)이 무중력 상태에서 구 형태로 움직이는 것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우주항공청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미래 세대가 우주와 더욱 가까워지고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인터뷰 영상은 우주항공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ISS와 실시간 연결한 첫 공식 인터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민이 우주를 향한 꿈을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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