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7%…민주 41%·국힘 22% [NBS]

조혜정 기자 2025. 10. 2.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2%p 하락한 5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공개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9월 1주 차 조사에서는 62%, 9월 3주 차 조사에서는 59%를 기록해 지난 한 달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2%,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나 2주 전 조사 결과와 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2%p 하락한 5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월 29일~10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가 2일 공개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57%,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34%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9월 1주 차 조사에서는 62%, 9월 3주 차 조사에서는 59%를 기록해 지난 한 달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경기·인천은 긍정 평가가 62%, 부정 평가가 31%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전라(79%)였으며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이 49%로 가장 높았다. 서울 지역은  긍정 평가 56%, 부정 평가 3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49세, 50∼59세의 긍정 평가가 각각 74%로 높게 조사됐다. 반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연령대는 18∼29세(44%)가 가장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2%,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나 2주 전 조사 결과와 유사했다.

한편 이 대통령이 UN 총회에서 밝힌 ‘체제 존중 및 흡수 통일 배제’라는 대북 정책 기조에 대해 ‘공감(매우+공감하는 편)’하는 비율은 56%, ‘공감하지 않는(전혀+공감하지 않는 편)’ 비율은 33%로 조사됐다.

정부의 한미 관세협상 기조에 대해서는 55%가 '우리 경제 사정상 현금성 직접 투자는 적절하지 않다'고, 29%는 '현금성 직접투자를 하더라도 관세율을 낮추는 게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이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 환송 결정과 관련한 현안 청문회를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 ‘중대 현안에 대한 의혹 해소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였다고 본다’가 43%, ‘사법권 독립을 침해하는 과도한 조치였다고 본다’는 41%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올해 추석에 대해선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다는 응답이 47%로 가장 높고, '지난해보다 부담이나 염려가 더 크다' 37%, '지난해보다 행복감이나 기대가 더 크다' 14% 순이었다.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사한 2024년 9월 1주 차 조사 결과 대비 행복감이나 기대가 더 크다는 응답은 7%p 늘었고, 부담이나 염려가 더 크다는 응답은 5%p 줄었다.

해당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5.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혜정 기자 hjch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