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무스 극적 결승골…PSG, 바르셀로나 원정서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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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경기 종료 직전 곤살루 하무스의 결승골로 바르셀로나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2연승을 달렸다.
PSG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UCL 우승팀 PSG는 아탈란타에 이어 바르셀로나마저 무너뜨리며 2연패 도전에 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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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제압했다. 지난 시즌 UCL 우승팀 PSG는 아탈란타에 이어 바르셀로나마저 무너뜨리며 2연패 도전에 순항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엘링 홀란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내주며 AS모나코와 2-2로 비겼다. 홀란은 전반 15분 선제골과 44분 헤더 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45분 에릭 다이어의 PK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같은 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를 4-0으로 대파했고,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2-0으로 눌렀다.
사진 = EPA, A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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