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코티지’ 신모델 출시…세컨드 하우스 시장 공략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모델을 선보이며 세컨드 하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5도2촌'(주5일 도시 생활, 주2일 시골 생활), 워케이션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다.
LG전자는 8평(27㎡) 개방형 단층 모델(MONO Core 27), 16평(54㎡) 분리형 단층 모델(MONO Core 54) 등 모듈러 주택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도2촌·워케이션 수요 고객 겨냥
![LG 스마트코티지 16평형 신모델이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설치된 모습 [LG전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ned/20251002110853748dhbi.png)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모델을 선보이며 세컨드 하우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5도2촌’(주5일 도시 생활, 주2일 시골 생활), 워케이션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다.
LG전자는 8평(27㎡) 개방형 단층 모델(MONO Core 27), 16평(54㎡) 분리형 단층 모델(MONO Core 54) 등 모듈러 주택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단층·2층형 모델을 포함해 8·14·16평형까지 총 6종 라인업을 갖췄다. 다음달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구매 상담도 진행한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 경쟁력이다. 8평형 모델 가격은 약 1억원으로, 기존 26㎡ 모델(약 2억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이를 위해 주택 설계를 새로 했다. 기존 채광을 위해 층고를 높인 형태의 지붕을 평평하게 변경하는 한편, 주택을 구성하는 기본 모듈을 통일해 마치 블록처럼 이어 붙일 수 있도록 했다.
8평형은 모듈 3개, 16평형은 모듈 6개를 조립해 구성하며, 추후 2층형 등 다양한 확장도 가능하다.
내부는 필수 생활가전에 집중했다.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LG AI가전 4종과 보일러, 스마트 스위치·도어락 등 IoT 기기 4종이 기본 탑재된다. 모든 기기는 LG 씽큐 앱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건축 방식도 차별화했다. 주택 자재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 설치하는 프리패브(Pre-fab) 방식을 적용, 기존 철근콘크리트 대비 공사 기간을 절반 이상 줄였다. LG 스마트코티지는 지난해 전북 김제에서 에너지 자립률 120%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 프리패브 건축물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 ‘ZEB 플러스’ 인증도 획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기업 연수원, 캠핑장 등 B2B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6월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오픈하우스 투어를 확대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국내 모듈러 건축 시장은 2030년 최대 4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모듈러 건축 시장이 2024년부터 5년간 연평균 6.2% 성장해 2029년 1408억달러(한화 약 19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향은 LG전자 HS CX담당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LG 스마트코티지로 더 많은 고객에게 내 집처럼 편안하게 휴식하며 삶을 즐기는 세컨드 하우스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男男커플’이 ‘친자식 임신’ 가능해졌다…피부로 난자 만들어 수정 성공
- 판사도 변우석 질책했다 “공항서 팬 미팅 하듯이”…경호원에 벌금 100만원
- “장원영 앞세우더니”…초대박 기록 써가는 ‘이 회사’
- 현주엽, ‘갑질’ 오명 벗나?…법원 “실화탐험대, 정정보도 내고 현주엽에 1500만원 지급하라”
- “용기 냈다”…김나영, 4년 연인 마이큐와 새 가족 꾸린다
- 부유했던 30대男, 스스로 ‘노숙자’ 됐다…‘한달 2만원’으로 생활하는 이유?[차이나픽]
- “30년간 하루한끼만 먹어”…‘1일1식’ 창시자 놀라운 근황
- “희귀동물 사체까지 그대로” 이 해변이 세계유산…끔찍한 실태, 알고 보니 [지구, 뭐래?]
- “한국 오면 다이소부터”…中 관광객 몰리자 진열대 ‘텅텅’ [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