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2의 박서진 탄생할까…한 달 미뤄진 '현역가왕3' 첫 녹화, 11월 18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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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유진, 박서진이 또 탄생할까.
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MBN '현역가왕3'가 내달 18일 첫 녹화(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MBN에서 '현역가왕3'를 내보낸다면 경쟁사인 TV조선에서는 '미스트롯4'를 준비한다.
한편 2023년 첫 방송한 '현역가왕1'에서는 전유진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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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제2의 전유진, 박서진이 또 탄생할까.
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MBN '현역가왕3'가 내달 18일 첫 녹화(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본래 10월에 처음 녹화할 예정이었으나 한 달 가까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본선 1차, 2차, 3차가 차례대로 이뤄진다.
시즌3는 글로벌 K-현역 여제들이 출연한다. 이미 시즌1에서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윤수현 등의 유명 현역이 함께한 가운데 과연 시즌3에는 얼마나 더 강력한 출연진이 나올지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역가왕3' 첫 방송은 오는 12월로 계획돼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MBN에서 '현역가왕3'를 내보낸다면 경쟁사인 TV조선에서는 '미스트롯4'를 준비한다. 공교롭게도 '현역가왕'과 '미스트롯' 시리즈의 방송 시기가 올 12월로 같아지면서 양사의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다만 최근 들어 트로트의 인기가 사그라지면서 시청률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인다. '현역가왕3'와 '미스트롯4'가 트로트의 인기를 다시금 끌어올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2023년 첫 방송한 '현역가왕1'에서는 전유진이 우승했다. 다음 해 진행된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2대 가왕으로 이름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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