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전 앞둔 박태하 감독 "홈경기 이점 살리겠다"… 윤평국 "방심하지 않을 것"

김유미 기자 2025. 10. 2.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무대 두 번째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경기 하루 전 열린 프리매치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 감독은 "이번이 ACL Two 두 번째 경기인데, 지난 빠툼전 쉽지 않은 원정 경기에서 우리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내일 홈경기가 벌어지는데 그동안 상대 팀에 대해 분석을 많이 했고 또 홈경기인 만큼 홈경기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좋은 결과 얻어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무대 두 번째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2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필리핀 클럽 카야 FC를 상대로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TWO 조별 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지난달 16일 태국 클럽 빠툼 유나이티드와의 조별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던 포항은 연승에 도저한다.

경기 하루 전 열린 프리매치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 감독은 "이번이 ACL Two 두 번째 경기인데, 지난 빠툼전 쉽지 않은 원정 경기에서 우리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내일 홈경기가 벌어지는데 그동안 상대 팀에 대해 분석을 많이 했고 또 홈경기인 만큼 홈경기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좋은 결과 얻어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홈에서 치르는 첫 ACL TWO 경기라는 점에는 "홈경기는 ACL, 리그 관계없이 항상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지금까지 선수들이 준비를 잘하고 있었기에 내일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주말과 주중에 연이어 경기를 치르는 고된 일정 속에서도 박 감독은 "ACL Two도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리그도 허투루 보낼 수 없고 지금 순위 경쟁이 굉장히 치열한 상황이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내일 상대팀에 대해 충분히 결과를 낼 수 있는 선수들로 준비했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H조에 속한 빠툼 유나이티드, 카야 FC, 탬파인스 로버스는 모두 포항이 넘어야 할 적이다. "(강팀을 뽑기보단) 일단 경기를 해봐야 하고, 또 방심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그게 가장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박 감독은 "1차 목표는 16강에 진출하는 것이고 16강에서 우리가 상대팀을 철저히 분석해 또 한 단계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우리는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매번 상대팀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고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수 대표로 기자회견에 자리한 골키퍼 윤평국은 "내일 경기는 홈경기이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 지금 더욱더 준비를 잘하고 있고, 내일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빠툼전 선방쇼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한 윤평국은 "1차전 빠툼전은 원정이기도 했고 쉽지 않을 경기라 예상했는데, 다행히 분석을 많이 한 덕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이번 홈경기는 방심하지 않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축구를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침착하게 보여준다면 무실점처럼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예고했다.

고참 선수로서 팀을 이끄는 점에 관해선 "빠툼전에 기준하면, 고참 라인에 저를 비롯해서 (김)인성이 형, (백)성동, (김)종우가 속해 있었다. 고참 선수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경기장 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어린 선수들이 그걸 보고 잘 따라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