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의료 붕괴 현실로‥서울-지방 '수명 격차'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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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에 따라 기대 수명이 13년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쳤습니다.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인 공중보건의사도 열악한 처우와 복무 환경으로 지원자가 줄면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천 명 선이 무너졌고, 올해에는 1천 명 이하로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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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에 따라 기대 수명이 13년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쳤습니다.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는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됩니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가 수도권은 211.5명인 반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했고,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도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습니다.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인 공중보건의사도 열악한 처우와 복무 환경으로 지원자가 줄면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천 명 선이 무너졌고, 올해에는 1천 명 이하로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도 상당수 복귀했지만, 이 역시 수도권 쏠림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전공의의 65.6%는 수도권 병원 소속으로 이는 비수도권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62136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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